주식은 사고 파는거 말고는 잘 모르는 주린이인데
주식을 하는 이유는 시중은행 적금금리가 너무나
짜기 때문이다.
주린이가 함부러 아무 종목이나 덤비는건
가스통을 지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거아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나라 일등주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선주만
모아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E1은 남편이 하도 좋다고 추천해서 샀는데
끝까지 마이너스다.
배당금을 넉넉히 주니 그냥 편하게 들고 있으려고 한다.
또 언젠가 오를날이 있겠지.
오늘 12월28일 월요이고
내일이면 배당락이라고 한다.
삼성전자와 우선주 내일은 과연 얼마나 빠질것인가?
사뭇 기대가 된다.
얼마까지 빠졌을 때 주식을 더 사 모아야 할지
아직까지 감이 오지 않고
자금도 넉넉치 않다.
주식은 여유자금으로 해야 한다는데
내리면 자꾸 사고 싶어진다.
내년 삼성전자 주식수는 최소 300주까지 올려 놓고 싶다.
꼭 여유자금으로 말이다.
최종 목표는 1000주 모으기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리 올라도 팔지 않는 스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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