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주먹구구식으로 하다 보니
2018년 주식 시작하고 상장폐지 2개 당하고
알고 보니 ceo나 지인이 작정하고 해 먹은 거라서
잘 모르는 코스닥은 다시는 안 하려고 굳은 결심을 하고
주식에 대해 시들했는데
올초 주식 활황..
그래서
조금씩 돈을 넣다 보니 조금씩 불어나는 시드머니
처음 주식하면서 미래에셋 오프라인 지점에 가서
계좌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상장 폐지된 주식이 좀 있다.
그게 다시 상장될지, 아니면 그대로 썩을지
그때 주식 팔면 폐지값이라 그냥 두고 있다
그래서 계좌도 계속 나눠야 할 거 같다.
삼성전자는 초반에 미래에셋에서 조금씩 사고팔다가 남은 거
4주 그때는 매입단가가 높아서 나 두었는데
지금 보니 4주에 52000원 수익이나
역시 우리나라 1 등주는 삼성전자였네.
어제 반토막 이상 난 주식 몇 주 팔고 삼성전자 우선주 2주 매입했다.
크레온 계좌는 비대면 계좌라 수수료가 저렴하다.
여기에도 상장폐지 종목 2개가 있다.
회사가 망한 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카카오도 정리한 지 조금 되었다.
너무 지지부진하고 삼성전자 우선주를 사고 싶은데
돈은 없고 그래서 카카오 팔아서 삼성전자 우선주 샀는데
지금 봐서는 잘한 선택이다.
그리고 어제 나머지 지지부진하던 거 두 개 종목 팔아서
삼성전자 우선주 3주 샀다.
E1은배 당주라서 그냥 들고 가야 할 것 같다.
그렇지만 더 사는 거는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쭈욱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 위주로
돈 생기면 매수할 생각이다.
애들이 성인이 되어도 애들에게 돈 쓸 일이 생긴다.
그래서 주식 몰빵은 힘들고
부담가지 않은 선에서 주식 쪽에 투자할 생각이다.
삼성전자는 내리면 더 살 때 부담 없고
오히려 급하게 오르면 마음이 또 급해져서
사실 천천히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래야 나도 좀 주식수 모을 수 있으니까
선정신의 주식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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